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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휴학] 풍수지리란? 평가A+최고예요
    *풍수지리란...*풍수지리의 원리...*풍수지리의 전통적 견해...*음양오행(陰陽五行)에 대한 견해들...*좌향(坐向)...*나의 풍수지리에 대한 생각들...*풍수지리란...풍수지리란 자연지리 현상을 인간 생활에 편리하게 이용하여 인간의 발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또한 땅의 변화 현상을 이해하여 명당 길지를 찾아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을 짖거나 조상의 유골을 편안하게 모셔 지력(땅의 기운)에 의해서 거주자와 자손의 부귀영달과 행복을 꾀하는 학문입니다.좀더 크게는 국토 이용의 합리성과 보존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자연과 조화된 균형 있는 국토개발로 인간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학문이다.*풍수지리의 원리...풍수지리는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주역(周易)을 기초로 통계에 의해 정리된 학문이다. 이는 고대 중국인의 우주 만상에 대한 변증법적인 사고방식으로, 풍수학은 용어는 주역에서 차용해 왔으나 주역의 원리를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주역은 개인과 국가에 일어난 어떤 사건에 대해 그 원인을 파악해 현상의 본체를 이해하고 나아가 미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점을 치기 위한 목적으로 발전했고, 풍수학은 초목으로 덮인 자연 속에서 생기 충만한 터를 찾는 방법과 과정을 이론적으로 체계화시켜 전승, 발전해 온 학문이기 때문이다. 오 랜 세월 사람의 경험에 의해서 산과 물 방위 등 자연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 왔는데 그 이치를 정리한 것이 풍수지리이며, 이러한 학문을 경험과학이라고도 하고 통계학이라고도 한다.풍수지리의 원리는 산과 물이 기본인데 산은 움직이지 않고 정지(停止)한 것이므로 음(陰)이라고 하고, 물은 흐르는 것으로 움직여 동(動)하므로 양(陽)이라고 합니다. 우주의 모든 만물은 음과 양의 조화로서 이루어진다.사람의 경우에도 음인 여자와 양인 남자가 서로 교배해야 만이 자식을 낳을 수 있는 것처럼 풍수지리 역시 음인 산과 양인 물이 서로 어울려 배합되는 곳에서 자식 같은 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풍수지리의 간것을 어떤 사람은 미신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과학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역학(易學)이라 하고, 철학이라 한다. 모두 기의 문학인데 말이다.풍수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청오경(靑烏經)이 있다. 후한(後漢 서기 2세기)때 청오 선생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이 경은 풍수지리의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한 6백자 남짓한 소논문이다. 이 경은 그 마지막 구절에서 풍수의 요체를 한마디로 설파했다. `음과 양이 융합해서 천지가 서로 통하게 되면 안에 있는 기는 생명을 발생케 하고 밖에 있는 기는 형태(물질)을 형성케 한다. 이 안팍의 기가 서로 어울리면 좋은 땅은 저절로 이루어진다.`풍수에서는 음의 기가 산을 솟아오르게 하고 양의 가기 물을 흐르게 한다고 생각한다. 산수회포(山水回抱), 즉 산과 물이 서로 안고 도는 곳에서 음양의 기가 잘 융합된다고 보며, 바로 그런 곳이 길지(吉地)가 되고 복지(福地)가 된다고 주장한다. 합수머리와 같은 곳을 산수가 회포 하는 형국이라 한다. 그러나 Y자로 산수가 회포 한다고 그곳이 모두 명당이 되는 것은 아니다. 모양이 회포 한다고 반드시 기도 회포 하는 것이 아니기 떠문이다. (이 점이 풍수의 어려운 점이다.)[설심부(雪心賻)에 `무엇이 생하는 데는 반드시 음양이 융합되어야 한다. 그러나 음양의 기가 합친다고 그곳이 모두 명당이 되는 것은 아니다...귀한 것도 있고 천한 것도 있다`)했다.정말로 기가 융합됐는가, 융합은 했는데 귀한 것인가 아니면 천한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풍수 술이다. 음양의 기가 융합되었는지 여부는 기를 감지하는 사람만이 판단할 수 있다. 겉모양만 보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음양오행(陰陽五行)에 대한 견해들...-음양: 음양오행(陰陽五行)을 말하기 전에 먼저 음양(陰陽)에 대해 먼저 말을 하자면 음양은 우주의 현상을 둘로 대립시켜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큰 것이 있으면 작은 것이 있고, 동정(動靜).득실.성쇠.생멸(生滅).천지. 남녀와 같이 우주의 존재 및 그 활동은 모두 대립적 관계에 의해 다스려진다제 2단을 이루는 것이고, 음. 양자가 서로 조합되어서 4조(四祖)의 대립형식을 낳은 바, 태양(太陽).태음(太陰).소양(小陽).소음(少陰)이다. 그리고 8괘는 사상의 각 형식에 재차 음. 양 양자를 조합시킨 8괘의 대립 형식을 이룬 것이며, 이것이 역서(易筮)의 기본인 건(乾).태(兌).리(離).진(震).손(巽).감(坎).간(艮).곤(坤)의 소위 8괘를 대립형식으로 해서 자연과 인생의 길흉을 정할 수가 있고, 이 길흉을 정함으로 해서 인생의 대업을 이루어 간다는 것이다.-음양오행:고대 중국의 세계관 애니미스틱(Animistic)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고대 중국인의 농경생활에서 생긴 가장 중국적인 것이지만, 인도. 그리스 등의 사상과도 관련이 있다고 일컬어진다. 원래 음양설과 오행설은 별개의 기원을 가지고 각각 발전되어 왔으나, 오행설은 음양을 설 도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크게 성하여 왔었으며, 양자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었으므로 보통 양자를 합쳐서 음양오행설이라 하며, 그의 성립은 전한(前漢)시대의 발견이라 한다.`음양`의 어귀를 글자에 따른다면, `산의 햇그늘`. `산의 햇양지`의 뜻이지만, 보통 쓰여지는 의미는 단지 `햇그늘`.`햇양지`의 뜻이다. 그것이 주야(晝夜), 한서(寒暑)등의 뜻과 남녀(男女)의 의미까지 연장 유치(類稚)하여 해석되게 되었다. 음양설이란 개괄하여 말하면 자연현상의 명암적(明暗的) 대립관념에 근거하여 우주 만반의 현상 사물을 2원에 기초해 설명하는2원론적 사상이다.오행설이란 우주를 지배하는 자연세력, 즉 원기(元氣)를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의 5개로 보고서, 이 5개의 성세소장(盛勢消長)에 의하여 우주가 순환되면서 진전됨으로, 혹 그 하나가 성하게 되면 우주는 물론 인간의 역사도 그의 지배를 받는다. 오행의 배열에는 두 가지가 있었다. 토. 목. 금. 화. 수. 의 수에 해당되는 상승설(相 說) 혹은 상극설(上剋說), 즉 목은 토에 이기고, 금은 목에, 화는 금에, 수는 화에 이긴다는 것과, 목. 화. 토. 금 행의 상생, 상극에 따라 땅의 길흉도 나뉘어 진다고 본다. 주산의 용맥과 좌향(坐向)과 수구(水口)의 세 곳의 간지(干支)를 관찰하여 상생, 상극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 결과 상극은 피하며 상생을 구해 복을 얻고자 한다. 음양오행설은 민중철학으로 자리잡은 채 역사적으로 여러 전통문화에 영향을 끼쳤왔다.하지만 오행론은 현대 문명이 발달하면서 그 한계를 들어내고 있다. 오행론은 만물을 오직 5가지만 분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산의 모양을 분류할 때도,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으로밖에 분류할 수 없으며, 색깔도 청색, 적색, 황색, 흰색, 흑색밖에는 분류 방법이 없다.그 결과 풍수학은 아직까지 산에서 혈을 찾거나 또는 주택의 터를 정하는 고전의 논리를 따르고 있다. 현대화 내지 도시화된 묘지와 주택의 상황에 맞춘 새로운 풍수 이론이 나오지 않는 것은 어느 정도 오행론의 한계 때문이다. 8행론(八行論) 또는 12행론(十二行論)으로 확대한다면 현대적 응용과 쓸모가 늘어날 것이다.*음양오행, 과학적인 우주의 법칙...음양과 오행은 동양사상의 주류를 이룬다. 이러한 음양오행론은 우주만물의 형상과 돌아가는 이치를 관찰해서 나타낸 것으로, 음양과 오행은 별개의 이론이지만 이러한 이론들이 서로 어울리면 우주 만물의 생성과 변화를 해석해 낼 수 있게 한다. 특히 음양은 자연과학의 관점에서도 남과 여, 핵과 전자, 양전하와 음전하, N극과 S극, 물질과 반물질 등으로 다양하게 표시된다. 기하학적 형상으로는 요철( )이 음양에 관계되며, 시간적으로는 자전이나 공전에 의해 낮과 밤이 바뀌는 것, 1년 24절기의 변화, 달의 운행에 의한 음양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이와 같이 음양은 우주와 인간을 구성하고 있고 인간은 음양 속에 서 살고 있으므로 이러한 음양에 의해 인간의 건강이나 생리현상이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음양론과 오행론의 대표적인 동양고전으로는 복희씨, 문황, 주공, 공자 등의 네 성인이 완성했다는 `주역`과 `황제내경`을 들 수 있는데 `주역`은 서양의 라고 하며, 이 좌가 정면으로 향하는 방위를 향이라고 한다. 따라서 좌향은 일직선상에 놓이게 된다.좌향은 주로 24방위를 사용하는데 대표적인 좌향인 자좌오향(子坐午向)의 경우 좌가 정북방에 그리고 그 방향이 정남 방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 24방위에서 자(子)는 정북, 오(午)는 정남이 되기 때문이다.* 형국론(形局論)...우리는 흔히 풍수지리 하면 상제봉조형이니 금계포란형이니 장군대좌형이니 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 왔을 것이다. 풍수지리 초학자 들은 아마 이 형국이 풍수의 모든 것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형국이란 산의 모양을 어느 동물이나 식물 등 물체에 비유하여 혈을 찾거나 설명하는 것으로 보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산의 형태와 용을 뱀으로 보았는데 다른 사람은 지렁이로 볼 수가 있으며, 어떤 사람은 호랑이로 보았는데 다른 사람은 사자나 개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형국론을 가지고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사람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많이 있는 것 같다. 자칭 도사라고 칭하는 사람 치고 형국론을 들먹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형국을 그림으로 그린 산도(山圖)를 보여주면서 무슨 혈이라며 공개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사람도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그림도 엉망 일뿐 아니라 설명도 그림과 같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아마 풍수의 상식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행세하려는 사람의 소행으로 본다. 형국의 원리는 우주 이 법에 따라 우주의 기운이 소우주인 땅에 어느 물형과 유사한 형태로 나타내고 그 물형의 한 부분에 생기를 융취 한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장군대좌형' '옥녀단좌형' '군신조회형' '선녀등공형' '선인독서형' 등 인체 유형에 비유한 산에 있어서는 주로 명치나 배꼽 또는 단전 등에 혈이 있고, '비룡승천형' '갈용음수형' '오룡쟁주형' '비룡함주형' '회룡은산형' '생사취와형' 등용과 뱀에 비유한 산에는 귀와 눈과 꼬리 부분에 혈이 있다. '금계포란형' '봉황귀소형' '평사낙안형' '복치혈' '금오.
    사회과학| 2003.12.10| 8페이지| 1,000원| 조회(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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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를 기다리며 를 읽고
    고도를 기다리며1.부조리극20세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연극은 또 한 차례 커다란 변혁을 겪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돌아온 극작가들은 허탈감 속에서 기존의 사실주의가 쌓아올린 모든 누각이 한갓 모래위에 지은 집에 불과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사회는 불만과 혼동에 빠지고 인간은 소외되어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지고 목적도 없고 공포에 떠는 고립된 존재가 되어있는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각가지 지적운동이 일어나고 그 여러 요소들이 연극에 도입되어 연극은 실로 일찍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양상을 띠게 되는 것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형식들로 여러 가지 요소들이 혼합 수정된 새로운 사실주의와 음악극(musical drama), 부조리극, 서사극 등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서도 kierkegaard, Nietzsche, Sartre등의 철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Samuel Bekett(1906~1991), Jean Genet(1910~ ), Eugene Ionesco(1912~ )등의 작가들로 대표되는 부조리극은 제2차 대전 후의 가장 두드러진 경향이라 하겠다. 한마디로 인간의 삶이 뜻이 없다는 실존주의 이론을 구현한 이 부조리극은 1950년대와 1960년대의 구미 연극을 풍미하다시피 하였다. 제2차세계대전후의 환멸의 조산이며 중류계급이 지배적인 사회의 이른바 안정과 안전을 추구하는 부르주아 가치관에 대한 반동으로 등장하여 인간존재의 본질적인 무의미성과 그로 말미암은 공포를 표출하고 있는 이들 연극은 흔히 줄거리의 발전이나 심리적 진전같은것도 없이 시작한 곳에서 그대로 끝나버리는 , 출발점도 없고 목적지도 없이 그저 계속 되기만 하는 부조리한 인간존재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등장인물들은 의지나 심리적 동기 같은 것도 없이 그저 반사적인 행동으로 반응하고 있을 뿐이며 , 대화도 마찬가지로 아무 소용이 없으며, 그저 숙어집의 상투어귀들이나 자꾸만 되뇌는 어린애 같은 얘기로 인간의 의사소통이 얼마나 무의미하며 기계적인가를 극단적으로 강조하고 있을 따름이다. 이들 부조리극은 또한 합리주의적이거나 사실주의적 수법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부조리주의자들의 이론은 결국 세계는 중립적이며 , 사실이나 사건들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 인간이 의미를 부여하고 있을 따름이며, 인간의 행동도 이라고 할 경우, 행위 그 자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그런 딱지를 붙이고 있는 것뿐이니, 도덕이란 개념은 인간이 논리적인 근거도 없이 꾸며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왜냐면 그들에게는 인간의 의미나 지식이나 행위에 관한 모든 견해들이 한결같이 허구적이고 비논리적이기 때문이며 인간은 혼돈된 우주 속을 목적도 없이 떠돌아다니며 오직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허구는 뭐든지 꾸며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부조리 작가들은 그들의 극에서 이러한 혼동된 세상과 인간상을 혼돈된 형식 속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즉 인간 존재의 부조리에 질서를 가져오게 하는 일보다 오히려 부조리 그 자체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극이라 하겠다.2.사무엘 베케트의 생애베케트는 1906년 4월13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견적사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라는 자신의 회고처럼 비교적 유복하게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는 스틸올간에서 다녔던 유치원 Ida Elsner’s Acdemy와 불어를 배웠던 더불린의 예비학교 Earlsfort House에서 이미 대학교직에 설 수 있는 학문적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14세가 되던 해에 베케트는 제임스 1세가 설립한 앵글로-아이어리쉬맨의 전통적인 기숙학교 Portora Royal School에 들어갔다. 1923년 베케트는 Trinity College에 들어가 여기서 그는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배워 4년 뒤에 문학사의 학위를 받았다. 그는 여기서 강의도 했지만 곧 그만두고 유럽을 두루 여행하였다. 그러다 1937년 파리에 정착한 그는 여기서 Joyce와 친교를 맺었다. 전쟁동안 레지스탕스에 가입하기도한 그는 1942년 단원들이 체포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도피생활을 하다가 1945년 다시 프랑스로 귀환했다. 베케트는 그 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드라마의 특성은 무대위에 그려놓는 지적인 메타포이다. 다시 말해서 ,그의 모든 극은 하나의 이미지화 되어있다. 예컨대 Waiting for Godot에서 고도우의 도래를 기다리는 텅 빈 길은 지상의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자 하는 인간의 희망 이미지이다. Endgame에서 꼼짝 않고 앉아있는 행위나, 알지 못해 안절부절못한 클로브나 또 쓰레기통 속을 채워넣는 그들의 부토들은 서로에 대한 인간의 상호의존의 이미지이다. Last Tape의 크래프가 이전의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테이프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또한 이미지이다. 이처럼 그의 모든 작품은 수용소와 처형실의 무거운 공포로 얼룩진 추억에 어리어 있으며 동시에 사회와 인간의 전망 부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베케트의 작품은 소설에서나 희곡에서 Sartre의 실존주의에 바탕을 둔 주체성의 확립을 탐구하고 있다. 존재 경험의 본질은 무엇인가 하고 그는 묻는다. 그리고 그는 또 “나는 나 자신이다” 라는 말의 의미도 묻는다. 그리하여 그는 마침내 개인을 형성하는 단순히 부수적인 특성과 개인 자아의 본질간을 규명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인간 자신의 주체성의 탐구, 다시 말하면 자아의 본성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 주체성 그 자체의 의문을 제기하는 것, 즉 관객의 불확실하고 이상한 조건이 실존한다는 것을 관객으로 하여금 직면하게 하는 문제의 제기, 그것이 베케트의 모든 문학의 주제인 동시에 인생관이라 하겠다.3.고도는 누구인가1953년 1월 5일 Waiting for Godot가 프랑스 전위연극 전문극장인 바빌론 소극장(230석)에서 초연된 후 베케트라는 이름과 함께 부조리극이라는 용어가 세계를 뒤흔들기 시작했다.시골길에 초현실적인 나무가 한그루 서있다. 그 나무 곁에서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이라는 두 부랑자가 밑도 끝도 없는 얘기를 지껄여 댄다. 그들의 동작은 우스꽝스럽고 기이하기만 하다. 그들은 고도라는 정체불명의 인간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이윽고 두 사람 앞에 괴상한 주인과 그 하인이 나타난다. 포조와 럭키다. 포조는 럭키의 목에 줄을 메고 개처럼 끌고 다니면서 회초리로 위협하며 온갖 심부름을 시킨다. 네 사람 사이에 얼토당토 않는 얘기들이 오가면서 포조와 럭키가 퇴장하면 이윽고 한 소년이 갑자기 나타나서 “고도씨는 오늘밤에 못 오지만 내일 올 예정”이라고 말한다. 제 2막은 그 다음날인데 , 제 1막과 똑같은 액션의 패턴이 되풀이된다. 극 끝머리에 이르자 제1막에 나타났던 그 소년이 나타나서 제1막에서와 똑같은 내용의 이야기가 되풀이된다. 2막이 1막과 다른 것은 나무에 잎이 몇 개 돋아난 것과 포조가 맹인이 되고 , 럭키가 벙어리가 된다는 정도다.--이것이 전후 연극 최대 성공작이면서 “현대 연극사상 최대사건”이 된 의 줄거리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려는 연극일까? 도대체 고도는 누구인가? 등은 이미 비평가들의 고전적 숙제가 되었다. “고도는 전 인류의 우애관계이다.”(케니스 렉스로스), “인류의 연대성이다.”(레오나드 프롱코),”인류를 구제하는 힘이다.”(이디스 카안),”신이다.”(찰스 멕코이),”기다리는 행위 그 자체다.”(마틴 애슬린), “허무요, 절망이다”(웰워스) 등 “고도”의 정체에 대해서 다의적인 해석이 시도되고 있지만 , ‘고도’가 진정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베케트 자신도 "고도가 누군지 알고 있었으면 작품 속에서 시원하게 밝혔을 것이다. 고도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 작품을 썼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 작품을 연출한 로저 블랑은 베케틔게 ‘고도’는 무엇을 뜻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한 적이 있다. 베케트는 그 제목이 프랑스어 ‘godillot, dosasse(군화)’에서 암시 받았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전해지는 해명은 어느 날 베케트는 길에 한 줄로 서있는 군중들에게 부딪쳤다. 그들은 자전거 경주를 보기위해 몰려든 사람들이었다. 베케트는 그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우리들은 고도를 기다리고 있소”라고 그들은 대답했다. '고도’는 제일 늙은 어느 경주자의 이름이었다. 또 다른 세 번째 얘기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베케트가 ‘고도거리’(Rue Godot de Mauroy)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서 있을 때 , 창녀가 그의 소매를 슬며시 끌었다고 한다. 베케트가 거절하자 그 창녀는 베케트에게 “당신 고도를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했다 한다. 이처럼 어느 하나 확실한 것이 없다. 다만 원고는 1948년 10월9일~1949년 1월29일 사이에 비교적 짧은 시일에 완성된 작품이란 것과 “나는 심심풀이로 를 썼습니다. 그 당시 집필중이던 소설 의 중압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서였어요.” 라는 베케트의 말만이 확실할 뿐이다. 더더욱 이상한 것은 당시 베케트는 연극의 실제적인 면에 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었다. 다만 를 쓰고 있을 무렵 베케트는 사실상 무엇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전쟁이 끝난 후 파리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작가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독후감/창작| 2003.07.01| 5페이지| 1,000원| 조회(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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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갈매기의꿈
    갈매기의 꿈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너무나도 유명한 말이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 봤을 것이다. 고교 시절 읽었을 때와 지금 다시 읽어본 느낌은 사뭇 다르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낌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갈매기 조나단이 무리의 다른 갈매기들처럼 먹이를 얻기 위해 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진정한 자기를 깨닫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치앙과 설리번은 조나단을 이해하고 함께 하며 진정한 삶의 자유를 깨닫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지금 사범대를 다니며 선생님이 되려는 내가 다른 누군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이끌어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조나단은 무리에서 추방 되었다. 갈매기 사회의 위엄과 전통을 해쳤다는 이유로…….새로운 것을 깨닫고 남보다 한 발 먼저 나아가는 조나단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조나단의 한계를 벗어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 무리에서 떨어져 홀로 비행 연습을 하던 조나단은 누군가에게 이끌려 새로운 세계에 오게 된다. 조나단과 같은 갈매기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조나단은 치앙과 설리번을 만나게 된다. 조나단의 스승인 설리번은 새로운 비행기술을 가르치며 다시 해보자. 라고 거듭 말하며 조나단의 날갯짓을 그의 이상의 세계로 인도했다. 그리고 마침내 잘했다. 고 말했다.나의 학창 시절을 뒤돌아보면 다시 해보자. 하며 날 이끌어준 선생님은 안 계셨던 것 같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지금 책을 읽고 생각해 보니 진정 날 이해하지 못하셨던 것 같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지 않고 컴퓨터를 좋아해서, 요리나 음악을 좋아해서 다른 특수한 학교를 진학하거나 그만두면서 자기만의 다른 길로 간다면, 주위 사람들 눈에는 조나단처럼 여겨질지도 모른다. 요즘 의식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남과 다른 길은 더 어둡고 힘든 길이 될 것이다. 자신의 꿈과 이상을 찾아서 나아가고 싶지만 주변의 냉대와 실패의 두려움이 가로막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선생님이 계신다면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그 학생은 한 발 앞서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조나단의 스승인 치앙은 하늘은 어떤 장소가 아니야, 또한 어떤 시간도 아니지. 하늘이란 완벽한 상태를 말하는 거야 라며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한 이상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미지의 것을 정복하고 싶어 하는 조나단에게 그의 지도는 더욱 많은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였다. 조나단은 그의 외로웠던 과거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만이라도 주어지기를 기원하는 어느 갈매기에게 자기가 발견한 진리의 일부를 나누어주는 것이야말로, 치앙이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말한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독후감/창작| 2003.06.15| 2페이지| 1,000원| 조회(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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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리적 기대가설
    1장. 합리적 기대가설의 특징첫째, 합리적 기대가설은 모든 경제주체들의 예상을 합리적으로 형성하는 가정을 토대로 삼고 있다. 즉 경제주체들은 그들의 과거 경험으로써 관찰한 것만을 토대로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나게 될 단서가 있으면 그것을 토대로, 현재의 모든 정책과 지식까지 감안하여 예상을 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합리적 기대가설의 결론은 실질변수들이 단지 장기적인 자연수준에서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기적으로도 실질변수들이 자연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합리적 기대가설은 달리 표현한다면 장기와 단기의 구분을 없앤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둘째, 각 경제주체들(자금의 공급자와 자금의 수요자)이 실질가치만은 고려하며 명목가치만의 변동에 의해서는 절대로 오도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셋째, 경제주체들은 화폐환상의 유무에 상관없이 단기적으로는 변경할 수 없는 구속적인 계약에 묶여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합리적 기대가설의 낙관적, 비관적 결론은 다양한 여러 시장에서의 가격신축성에 결정적으로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2. 기대가설의 필요성미래에 예상되는 상황을 감안하지 않고는 현명한 의사결정 혹은 후생을 극대화시키는 결정을 할 수 없게 된다. 소비자 행동이론을 예를 들어보면 소비자가 저축을 하는 것은 현재의 소비를 미래의 어느 시점까지 연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저축을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혹은 주어진 기간 동안 얼마를 저축할 것인가 하는 것 등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현재의 이익률과 대비한 미래의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이런 합리적 기대를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 즉 확률분포의 평균치와 분산은 개인의 합리적소비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물론 개인에 따라 주어진 예상에 따른 위험기피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즉 미래에 대한 예상을 포함하지 않는 한 소비자행동에 대한 분석은 완전한 것이 못 된다는 것이다.자산의 현재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요소합리적 기대가은 실제로 알기 어렵다.7. 이자율: 초기에는 어느 정도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으나 기간이 길어지면 이자율 역시 불확실하다.3. 비합리적 기대가설합리적 기대가설은 여타 형태의 기대가설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된 면이 있으므로 여타 다른 기대가설의 형태와 특징을 알면은 합리적 기대가설의 필요성과 등장배경을 알 수 있게 된다.1. 통계적 기대가설무엇보다 먼저 통계적 기대가설은 최초의 상태에 대한 신뢰를 내포하고 있다. 어떤 가격비율이 일정기간 동안 유지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기준으로 여기게 되는 것이다. 이 기준에 따라 행동하고 미래에 대한 예상을 하게 된다.2. 불확실한 세계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결과들의 확률분포가 현재의 값을 중심으로 대칭형태가 된다.3. 경제분석 특히 미시경제분석의 상당부분은 절대가격이 아닌 상대가격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절대적인 가격수준은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적응적 기대가설적응적 기대가설은 경제주체들이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기대를 적응시켜가며, 특히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워간다는 것이다.이 가설은 매우 타당하게 보이는 경제주체들의 행동양식을 전제로 하고 있으면서도 경제이론에 예상을 포함시키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반면에 적응적 기대가설이 현재의 상황을 전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이를 무시한다는 것이다.케인즈의 기대가설경제현상에 대한 케인즈의 입장은 미래에 대한 지식은 변동이 심하고 모호하면 불확실하다. 미래의 불확실한 경제현상은 합리적인 계산으로 산출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각 개인은 경제적 결정을 할 때 합리적인 방법으로 확률을 산정할 능력이 없으므로 편의 위주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4.기대요인을 감안한 필립스 곡선케인즈 학파의 경제학자들은 대체로 정책을 구상함에 있어 필립스 곡선이라는 친숙한 개념으로 요약되는 바와 같이 생산과 인플레이션 사이에 상당히 안정적인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아왔다. 그러나 통화론자들 이러한 안정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필립스 곡선의 존재 각 경제주체들이 예상을 형성함에 있어 과거의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재 입수할 수 있는 관련정보를 이용한다고 가정한다는 점이다. 두번째로 합리적 기대가설은 경제변수의 합리적인 추정치 또는 기대치를 얻기 위하여 위의 정보들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처리,분석한다고 가 함에 있어 일정한 규모의 정보를 수집 분석할 것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모든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또 어떠한 정보라도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은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이 완전한 것이라고 보는 것은 아니며 또한 합리적 기대가설이 항상 옳다는 것도 아니다. 한 마디로 정한다. 하지만 각 개인들이 입수 가능한 모든 정보를 이용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합리적 기대가설이 주장하는 바는 각 개인들은 관련정보를 입수 처리함으로써 얻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계수익이 그에 따른 한계비용을 초과 하는 범위 내에서 그 정보를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입수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합리적 기대가설이 의미하는 것은 단지 사람들의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한다면 그들은 예상을 합리적 가설은 단지 사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과거에 관찰한 경험에 따라 어떤 변화의 결과를 예상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구조적인 오류를 제거해 간다는 것이다.6.합리적 기대가설, 자연실업률가설 및 경기 변동경제주체들이 예상을 비합리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경제주체들로 하여금 미래의 인플레이션 율에 대한 예상오류를 유발 시킬 수만 있다면 금융, 재정 정책이 생산과 고용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합리적 예상을 가정하는 경우에는 정책 당국이 경제주체들의 예상오류를 유발시킬 수 있는 능력이 크게 축소된다. 분별 있는 경기 대응적 거시경제 정책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면 실업률과 같은 특정 경제지표에 대해 금융 재정정책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이러한 정책 조치들은 체계적이 되고 예측 가능하게 된다.자연 실업률 가설은 통화량의 변동이 데는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7.합리적 기대가설과 가격의 신축성합리적 기대가설에 있어서는 가격의 신축성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신고전학파 거시경제이론의 상당한 부분, 특히 정책무용론의 명제는 가격과 임금이 거의 무제한으로 신축적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하고 있는데, 이 가정은 시장 균형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간단히 말하면 합리적 기대론자들은 왈라스의 체계와 매우 유사한 경제관을 지니고 있다는 것 같다는 것이다. 신고전학파의 시장균형 모델은 시장에는 한가지 상품만이 존재하며 모든 생산자들은 완전균형조건하에서 가격을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가정함으로써 명쾌하고 다루기 쉽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오즐날 대부분의 기업들은 추정된 장기추세를 감안하여 가격을 설정한다. 단기적 수요변동이 있을때마다 특히 그러한 수요변화가 오래 유지되지 않을 것이 확실할 때에도 매번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득이 되지 않는다.시장균형조건을 회복할 수 있는 가격을 알고 있더라도 기업은 가격을 얼마만큼 조정하여야하는지 모를수도 있다. 사실 기업은 최종상품에 대한 수요변화를 중간투입 또는 요소투입에 관련된 수요변화보다 먼저 알게 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기업이 정부의 금융정책의 효과가 수요변화와 비용변화에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경우 그 영향의 일부가 생산량 조정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실패는 수요변화가 먼저 최종생산물 시장에서 나타나고 중간생산물 시장에는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 때문에 우리는 정확히 예견할 수 있다.8.합리적 기대가설과 거시계량 경제모형계량경제 모델은 모델 구성변수의 형태를 설명하는 일련의 연립방정식으로 구성된다. 구성변수는 모델 자체의 작용에 의해 결정되는 내생변수를 포함한다. 둘째로 모델의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모델 자체와는 완전히 독립적인 외생변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모델 분석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우연적 또는 확률적 요소인 오차항이 있다.계량경제 모델을 설정하는 목적중 하나는 예상되는 관계를 가장 잘 설명할 기대가설에 의한 모델에는 더 어려운 문제가 있다. 이러한 모델은 정책변화의 예상치 못한 변화의 효과와 예상된 변화 의 효과를 분명히 구분한다.실증분석 결과 중에서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문제는 총수요관리정책의 예상된 변화가 생산과 고용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의 여부에 관한 것이다.이와 같은 문제점들에 대한 논쟁은 아직까지도 분명한 결론이 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합리적 기대가설이 경제이론이나 실증적 연구에서 모두 중요하다는 점에 대하여는 이미 의견이 일치되고 있다. 이 가설은 상호의존적인 현대 거시경제를 보는 방법을 변화시켰을뿐 아니라 새로운 실증적 연구 프로그램을 세우는 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9. 합리적 기대가설과 재정정책의 역할합리적 기대가설이 시사하는 정책방향은 주로 통화량의 변동에 관련된 것이며 특히 예상된 통화량의 변동은 생산과 고용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결론에서 그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런한 통화량의 변동효과에 대한 강조가 재정정책적인 면에까지 연장되어 재정정책의 변동 은 통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 내에서만 중요하며 따라서 예상된 재정정책은 예상된 금융 정책과 마찬가지로 무력하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재정정책의 변동에 대한 이런한 극단 적인 통화주의적 해석을 받아들인다 하더라고 그것이 재정정책의 변화 그 자체가 실질인 효과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정책의 무력성이라는 명제를 기대가설에 재정정책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재정적자의 확대로 나타나는 확장적 재정정책의 효과가 무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정 부지출이 증가하거나 조세수입이 감소하는 경우 합리적 예상행동을 하는 경제주체들은 즉각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그들의 행동을 수정하게 될 것이다.항상소득가설이 내포하고 있는 재정정책적 의미는 상당히 크다.이 이론에 의하면 조세의 변화는 항상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 내에서만 소비지출에 영향 을 미치게 된다. 가령 조세가 삭감되는 경우 장래에 세율이 인상되리라는.
    경영/경제| 2003.06.01| 7페이지| 1,000원| 조회(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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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팔타커스 평가D별로예요
    스팔타커스를 보고서...흐흠.. 사실 영화를 보고 이렇게 감상문을 써보긴 처음이다. 글을 못 쓰는 나에게 있어서 영화를 보고 그 느낀 점을 써서 올린다는 것이 여간 부담되는 것이 아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은 좀 이상해도 이해해주길 바란다.영화로 보는 서양의 역사 시간에 첫 번째 보는 영화는 ‘스팔타커스’라는 것이었다.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로마 공화정 때이고 공간적 배경은 중심부의 로마와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들이다. 난 이 영화와 비슷한 배경을 가진 영화를 좋아한다. 벤허, 글래디에이터, 십계 등등 ^^ (사실 아는 건 별로 없다) 그 당시 세계를 지배했던 로마의 이야기가 들어가면 뭔가 말 못할 끌리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 시대에 살고픈 소망이 내 마음속에 서려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짧게 보면 리비아 광산에서 일하고 있던 ‘스팔타커스’라는 노예가 검투사 양성소로 끌려오고 그 곳에서 검투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다가 자신의 모습에 회의를 느껴 여러 검투사들과 모여 노예에서 해방하기 위한 투쟁운동을 펼치다가 전쟁을 하고 ‘크랏수스’라는 로마 집정관한테 진압되고 모두 십자가에 박혀 죽는다. 그 사이에 어디서든지 빠질 수 없는 ‘스팔타커스’와 ‘바리니아’의 사랑 이야기가 있고 로마 원로원 내에서의 귀족간의 갈등, 패권 다툼 등이 보여진다. 이 190여분이나 영화를 보면서 지루한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보고서만을 쓰기 위해 세시간이 넘는 영화를 허리 아픈 강의실에서 보지는 않았다.이 영화를 ‘글래디에이터’라는 영화와 비교한다는 건 너무 식상하다. 여러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비슷한 점은 로마 시대이고 검투사 얘기가 나오고 힘 없는 주인공이 권력의 중심부에 저항하는 것이 비슷하다. 하지만 차이점은 더 많다. 우선 주인공들이다. ‘스팔타커스’는 조상들도 노예인 전형적인 노예를 보여주고 ‘막시무스’는 장군이었다가 악인에 의하여 노예가 되었다. 그래서 이들이 투쟁하는 목적이 다를 수밖에 없다. ‘스팔타커스’는 노예라는 그 신분에서 해방하고 자유를 추구하고 고향에 가고 싶어서 투쟁하는 것이고 ‘막시무스’는 가족들을 죽이고 자신을 그렇게 만든 악인들에게 복수하는 개인적인 원한으로 투쟁한다. 그래서 ‘글래디에이터’는 보고 나서 뭔가 느끼는 것이 없다. 그냥 화려한 영상을 보여주려 한거 같다. ‘스팔타커스’도 그다지 크게 오는 건 없지만 노예들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모습이 퍽 인상적이다. 어떤 이야기에 뭔가 큰 대의가 들어 있으면 ‘그래도 괜찮은 영화다’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상업적인 건 두 영화가 마찬가지인 것 같다. 대규모 스케일로 관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말이다.나는 내 자신과 ‘스팔타커스’를 비교해 보고 싶다. 영화를 보면서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많이 있다. 특히 영웅에 대한 영화나 주인공이 자아실현을 하는 영화들을 볼 때이다. 우선 내 자신을 살펴 보면 사는 것에 대해서 뚜렷한 방향이 설정되지 않았다. 짜여진 틀 속에서 순응하고 이러한 틀을 깨는데 필요한 용기가 부족하다. 항상 수동적이라는 말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주변 환경에 의해서 못하고 사회적으로 갖는 내 지위에 의해서 포기하는 것이 잦아진다. 누군가가 일러준 길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것만 같다. 이 시점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계속 되묻고 있다. 참으로 시간낭비다. ‘스팔타커스’를 보면 목표가 뚜렷이 나타나 있다. 인간이 아닌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되어 자신들도 인간이 되고 인간으로 대접받고 싶고 자유를 찾는 것이다. 그 목표을 이루기 위해 뜻이 같은 사람들과 모여 어떤 권력 집단에 도전하는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나는 인생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내 자신이 근본적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없이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그 쾌감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것만큼 불쌍한 인생은 없을 것이다. 자아실현을 하는 그 쾌감을 느껴보고 싶다. 허허..글을 쓰다보니 내 자신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늘어 놓았다. 글을 읽는 사람은 이해해 주시길..
    사회과학| 2003.04.26| 2페이지| 1,000원| 조회(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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