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이었던 관계는 어느새 마치 행성의 모양새를 구현하는 듯 점점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와 시스템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뉴딜시대에 이르러 미디어를 매개로 한 접촉 또한 활발해 지면서 소통이 많아질수록 유대관계는 더 깊어지고 왜인지 쌍방소통은 더 활발해진다. 이런 움직임을 활성화 시키는 메커니즘이 바로 오늘날의 여러 번의 교육개혁을 거친 학교의 질을 상향시킨 수업이다. 객관적이고 개인적이고 합리주의적인 체계라 정이 없을 것만 같았던 뉴딜시대의 소통은 오히려 원격교육 등의 방식을 통해 One-to-One 이라는 접근성으로 학생들의 수업참여와 반응도를 높여간다. 한 시대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문명의 발달은 급진적이고 개혁적인만큼 그에 따른 새로운 역기능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 오늘날의 교육영역 그 딜레마의 시기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